외계인과 지구인은 공존하며 살수있을까?

2020년 11월 30일 by 124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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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과 지구인은 공존하며 살 수 있을까?

    만약 외계인이 지구에 온다면 외계인과 지구인이 공존하고 함께 살 수 있을까요?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상상력을 가질 것입니다. 이런 상상력을 담은 영화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영화 인터스텔라가 물리학을 바탕으로 했다면, 그것은 언어의 문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 접촉의 원제는 도착 또는 도착을 의미하는 '도착'입니다. 이 영화는 외계인과 지구인이 동시에 서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인식하는지 여부를 다룬입니다. 어느 날, 외계인(헵타 포드)을 실은 12개의 비행물체(껍질)가 지구 곳곳에 착륙합니다. 세상은 한순간에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세계 금융이 무너지고 곳곳에서 폭동이 벌어집니다. 정치, 사회, 문화, 종교 등 우리 문명이 모두 흔들립니다. 이 가운데 언어학 최고 권위자인 루이스 뱅크스 박사와 과학자 이안 도넬리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두 주인공의 임무는 외계인이 지구에 온 이유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두 주인공은 외계어가 아닌 시각적 수단을 통한 의사소통을 위해 쉘에게 연락합니다. 루이스는 그들의 언어를 알아내기보다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를 먼저 가르치고 이해해야 하며 어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우선 그들에게 "인간"이라는 글자를 보여줘라." 껍질의 특징은 어떤 화학 물질도 모른입니다. 외계인들은 서로 의사소통을 하겠지만, 외계인으로서 그것을 감지할 수는 없습니다. 루이스는 깨닫는 입니다. 인간의 언어와 달리 그들의 글은 표의 본문입니다. 의미와 소리를 떠나 우리의 글은 그들에게 방해가 될 뿐인지도 모른입니다. #언어에 몰입하면 언어에 따라 사고방식이 달라집니다. 당신이 사용하는 언어가 당신의 생각을 결정합니다. 루이스가 단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딸(한나)이 몽환적인 회상 장면에 등장합니다. 루이스는 딸과의 대화를 통해 외계어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힌트를 얻고 차근차근 해결하려고 합니다. 미래의 딸을 통해 루이스는 외계인 헵타 포드의 언어를 해석할 것입니다. 저희는 외계인들이 '무기를 주는 것'이라고 부르는 것이 '선물 주는 것'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고, 외계인들이 지구를 돕기 위해 왔다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 따라서 루이스는 외계어를 이해하고 동시에 그들처럼 생각하는 최초의 지구인이 됩니다. 그것은 세상의 혼란을 막고 외계어를 해독하여 그들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사상 언어는 과거 현재 미래로 흘러들어 갑니다.

    외계인의 존재

    그러나 외계인의 언어는 원형이며, 과거-현재-미래는 평등합니다. 인간은 시간을 평탄하게 지각합니다. 인간의 언어는 그에 따라 선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계어 헵타 포드는 시간을 3차원으로 인식합니다. 외계인은 과거, 현재, 미래를 전체적으로 인식하는 비선형 구조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언어적 결정론' 이론입니다. 언어 결정론은 우리의 언어로 우리의 사고를 규정합니다. 샤피어 워프 가설이라고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루이스는 외계어를 해석하고 미래를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루이스가 외계어를 알아들을 때, 그 외계인은 안갯속으로 사라집니다. 이제 시작과 끝은 별 의미가 없어 한나는 루이스와 이안의 딸입니다. 루이스가 미래의 딸이라는 얘기입니다. 한나는 불치의 병으로 생을 마감하고, 이안은 루이스의 곁을 떠났습니다. 루이스는 그의 미래를 알고 있지만, 그는 그것을 산입니다. 영화를 통해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 외계인과 지구인이 서로를 인식함으로써 공존할 수 있을까요? 문제는 이 영화가 우리가 언어를 통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영화에서 루이스는 외계어를 해석하고 동시에 그들의 시간을 인식합니다. 그 힘으로 그들은 단결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끝났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미래를 알면서도 있는 그로 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인 루이스는 자신의 미래를 알면서도 삶을 살아갑니다. 미래를 안다면 바꿀 것인가? 이대로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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